마무트코리아(대표 서해관)의 ‘마무트’가 자체개발 기술 드라이텍을 사용한 보급형 자켓을 출시했다. ‘마무트’ 하드쉘 자켓은 고어텍스와 자체개발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나눠 출시됐다. 한국인 체형을 연구한 결과를 스위스 본사에 의뢰해 개발된 제품이다.
‘마무트’ 하드쉘 자켓 3종 중 고어텍스 3레이어를 사용한 컨베이 자켓이 54만 원으로 가장 비싸다. 헬리오스 자켓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로 만들어졌고 가격은 42만5000원이다. 일본에서 제작돼 우선 출시된 제품이다. ‘마무트’의 드라이텍 프리미엄 기술이 사용된 켄토 자켓은 37만 원이며 보급형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