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인터네셔널(대표 고광석·사진)은 ‘이마나’ 원사의 높은 기능성으로 업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베이사 ‘이마나(EMANA)’ 기능은 최대 운동 후 혈액 젖산농도를 감소시킴으로 회복기능이 빨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마나’ 원사로 만든 고려대 스포츠 의학과 연구와 단국대 체육교육과의 착용 사례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솔베이는 150년 된 다국적 기업으로 벨기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솔베이에서 공급하는 원사 ‘이마나(EMANA)’는 실 생산과정에서 광물질을 방사시켜 만든 원사다.
DTI는 솔베이 ‘이마나’ 원사의 독점 공급권을 보유, 연구사례를 만들어 냄으로 상품에 대한 신뢰를 구축했다. 특히 세계적인 화학 저널 ICIS에서 2014 SMART AWARD를 수상했다.
‘이마나’는 기관과 대학에 의해 신경 근육 프로토콜의 성능을 보여 주었다. ‘이마나’ 섬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에 의한 산소는 운동시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이는 의류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고 더 젊게 유지하기도 해, 다양한 분야 개발을 가능케 한다. 특히 솔베이 본사는 이러한 실증된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기대를 나타냈다.
솔베이본사의 아시아담당 대표는 “한국은 아름다움과 쾌적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섬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선두 주자로 간주된다. 따라서, 한국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는 속옷, 운동복, 야외 피트니스 각 세그먼트에 최종 직물의 기능성 제품 개발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의 ‘이마나’ 사업은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광석 대표는 ‘이마나’ 소재의 운동능력 향상, 재활, 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을 강조했다. ‘이마나’는 샵웨어, 속옷, 데님,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피트니스 분야에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