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웨어 브랜드 파워 ‘쑥’
신한코리아가 프로골프단 입단식을 갖고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는 지난1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JDX 멀티스포츠’ 프로골프단 입단식을 진행했다.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김태훈, 박일환, 이형준, 박준섭,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이으뜸, 추희정,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곽민서 등 총 7명의 프로를 영입했다. 이 선수들은 JDX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입고 국내외 필드를 뛰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 창단 원년을 선언하고 허인회, 박일환, 유선영, 김소희 등 총 4명의 선수들이 활동해 왔다. 김한철 신한코리아 대표는 “JDX멀티스포츠는 유능한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들과 함께 골프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