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제품 속출…40% 신장률 과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차승원 효과로 매출에 날개를 달았다. 완판 제품이 속출하고 매출이 급상승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월말 현재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신장률을 기록했다. 강남 역삼, 인천 검단 등 10개 매장은 40%를 넘는 큰 상승폭을 보였다.
높은 신장률의 원인엔 4년째 ‘JDX멀티스포츠’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모델 겸 배우 차승원의 효과가 크다. TV CF와 화보, 팬사인회, 광고 이미지 노출 등 스타마케팅이 매출 상승에 큰 몫을 했다. 이런 결과를 증명하듯 차승원 바람막이, 피케티셔츠, 팬츠는 완판을 기록하며 리오더를 진행했다.
바람막이는 뛰어난 스트레치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경량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피케티셔츠는 우수한 통기성과 착용감이 강점으로 칼라부분을 배색으로 조합해 자칫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잘 살렸다.
팬츠는 골프 라운딩과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게 설계했고 절개라인에 프린트가 포인트다. ‘JDX멀티스포츠’는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매장별 매출 효율을 높이는 한편 차승원 스타마케팅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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