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노스케이프’가 네스핏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트레킹화 ‘라이벌’을 출시했다. 라이벌은 캐주얼한 디자인과 네스핏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트레킹화다. 네스핏 기술은 2만여 명의 발 데이터를 고려해 개발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산행에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다.

또한 자동차 현가장치 기능을 신발창에 접목한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등산로에서 균형을 잡아줘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라이벌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캠핑 등 아웃도어 코디에 활용할 수 있으며 컬러는 레몬 한가지다. 가격은 16만 9000원. ‘노스케이프’ 백배순 전무는 “이번 출시된 라이벌은 편안한 트레킹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