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은 프리미에르비죵(PV) 주최자인 필립 파스케 회장을 접견하고 한국섬유기업의 PV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6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이뤄진 만남에서 성기학 회장은 “한·EU FTA 발효 후 한국과 EU는 경제활동에 있어 역내 경제권이라 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PV 전시회에 소재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 업체들이 전시회 참가 확대를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V의 필립 파스케 회장은 “창의력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의 PV 전시회 참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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