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세를 타겟으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을 강조했다. 주력제품으로 방수 및 투습기능이 있는 ‘방울톡톡 바알 방수 자켓’, ‘바람탄탄 보레 자켓’, ‘피켓 폴리 티셔츠’ 등 3종을 내놨다.
김창완 밴드의 개구쟁이 노래를 개사한 키즈CM송을 제작,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으며 아이들의 야외에서 즐기는 화보컷도 찍었다. ‘네파’ 신규사업본부 이승후 본부장은 “가족 단위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키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있어 브랜드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파’는 오는 4월 6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창근 대표가 글로벌 진출 전략 및 이젠벅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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