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어번트래블링 컬렉션’ 출시 기념 쇼케이스를 지난 19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성황리 마쳤다. 이번 쇼케이스는 가방 브랜드인 ‘비엘씨브랜드’와 협업한 어번트래블링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살로몬’의 기술력과 ‘비엘씨브랜드’의 디자인이 묻어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쇼케이스 현장은 ‘시티트레일러닝’을 컨셉으로 꾸며졌다. 현장 곳곳에 사인, 표지판 등을 활용해 실제 도심을 달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로몬’ 아웃도어 진지원 팀장은 “이번 어번트래블링 컬렉션 출시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쇼케이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4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컬렉션 제품은 ‘살로몬’ 및 ‘비엘씨브랜드’ 매장 35곳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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