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해외로 무대 넓힌다
다이치, 해외로 무대 넓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국내 소비자 공략에 이어 해외로 발판을 넓힌다. 다이치는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로 설계부터 생산, 판매까지 국내(경기도 파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럽 인증과 KC인증 등을 획득했다.

20여년전 일본 피죤(Pigen)사에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대만, 태국 등에도 수출 상담이 진행 중이다. 국내 카시트 시장의 50%대를 점유하고 있다. 다이치만의 특징은 프레임 위에 우레탄을 덧대 유아의 머리를 2중으로 보호하는 안전성에 있다. 0~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터치픽스가 해외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스픽스가 활성화 돼 차량 장착기능이 보다 쉬워졌다. 다이치 홍보 관계자는 “앞으로 거대 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으로 2015 상해 국제육아용품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