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날씨변화 대비 실용아이템으로
보그인터내셔널(대표 김태영)의 ‘보그너골프’가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여행지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트레블룩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자료제공=보그너골프>우아한 분위기의 레이디 룩
도심을 떠나 휴양지나 관광지로 여유로운 여행을 준비했다면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이 느껴지는 레이디 룩으로 코디해 보자. 트렌치 코트는 여성스러운 매력의 트레블 룩을 완성시켜줄 뿐만 아니라 방풍방수 기능이 뛰어나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살리고 싶다면 카라와 소매, 포켓에 컬러 배색 디테일이 있는 코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목을 부드럽게 감싸줄 수 있는 이너 웨어를 함께 매치하면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세련미 넘치는 모던 시티룩
박물관이나 뮤지컬 공연, 전시회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도심 나들이에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세련미가 느껴지는 모던 시티룩 스타일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여유롭게 즐기는 나들이인 만큼 활동성을 고려한 가볍고 터치감이 좋은 아이템을 활용해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 부분의 촘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자아내는 화이트 자켓은 신축성이 뛰어나 간편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서는 액세서리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산뜻하고 발랄한 스포티 룩
생기 발랄한 이미지의 그린은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컬러로 매치하는 아이템과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포인트를 살릴 수 있다. 봄 날씨만큼이나 산뜻한 컬러 매치를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의 이너 웨어를 선택하되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해 보색 대비 효과를 노리자. 그린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어두운 색상의 아우터를 함께 매치하면 된다.
야외에서 편하게 활동하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더하고 싶다면 체크 패턴이 가미된 파스텔 톤의 큐롯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보그너 골프 관계자는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해서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일교차와 날씨 변화에 대비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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