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컬리수’가 바람막이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여아 2종, 남아 3종으로 출시된 윈드브레이커는 4월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신장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윈드브레이커는 100% 폴리에스터로 만들어 구김현상이 없다. 오염물질의 몸 속 침투를 막기 위해 허리와 손목에 밴드를 넣었다. 여아 제품은 화이트와 핑크 색상으로 발랄함을 살렸고 남아 제품엔 화이트와 오렌지, 그린과 블루 등을 배색해 댄디한 느낌을 줬다. 가슴 포켓에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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