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아웃도어’가 국내 트레일 러닝 문화 선도에 나선다. ‘살로몬’은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사람을 대상으로 ‘팀 살로몬 코리아’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살로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을 통해 20명을 선발한 후 1박2일 합숙 레이스를 통해 트레일 러닝 경기(25km, 40km)를 진행한다. 6월 초 최종 합격자를 선발, 7월부터 12월까지 살로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 된다. 최종 선발자가 되면 300만 원 상당의 ‘살로몬’ 제품과 해외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 1회 항공권 및 숙박비 등을 받게 된다.
1차 서류통과자 20명에게는 S-LAB 트레일 러닝화와 하반기 제품을 50%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살로몬 아웃도어’ 진지원 팀장은 “‘살로몬’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행하며 트레일 러닝 선수로서 높은 기량을 가진 선수를 발탁, 국내 트레일 러닝 문화를 선도할 것이다. 팀 살로몬 코리아에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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