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더데이 인너웨어 이진숙 사장
[인터뷰] 더데이 인너웨어 이진숙 사장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email protected]
  • 승인 2005.06.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 가격대 여대생·미시층 흡수 파자마·인너세트 판매 호조 오픈한지 올해로 1년반이 되는 '더데이 인너웨어' 성신여대점은 철저한 고객관리에 입각한 경영방침으로 꾸준한 매출상승을 보이고 있다. 20-30대를 타겟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컨셉을 가진 더데이 인너웨어는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어필하고 있다. 주로 여대생과 젊은 주부들이 메인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화려한 아이템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 아이템의 브라, 팬티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잠옷이나 파자마류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더데이 인너웨어 성신여대점은 내부가 넓어 보이면서도 상품이 돋보이도록 조명과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진숙 사장은 "성신여대 상권의 규모에 비해 인너웨어 브랜드가 밀집되어 있는 편이어서 보다 차별화된 경영방침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고객관리를 위해 지방을 포함한 타 지점에서도 교환과 수선이 가능하다는 것이 고객들의 재구매율을 높일수 있었던 비결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