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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
막중한 사명감으로 발전해 온 24주년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처음 미미한 오더메이드로 시작했지만, 이제 우리 패션산업은 국제적인 무대에서 당당히 그 실력을 평가받고 있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항상 소비자에게 공개되고 평가받고 성장하는 것처럼, 신문역시 독자들의 생각과 방향을 올바로 제시해 주며 막중한 사명감으로 발전하는 업종이므로, 그 역사에 비례하는 책임감의 무게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24년동안 한가지에 집중해 왔다는 것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깊이와 노하우를 말해주는 것으로 앞으로 한국섬유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복식 디자이너 협회 회원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한국섬유 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