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보성 사업본부장
[인터뷰] 김보성 사업본부장
  • 한국섬유신문 / 안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05.09.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시적소에 맞는 유능한 재원 배치할 터” 다각적인 시스템 구축 다짐 "적시적소에 배치된 재원은 회사 제일의 자산이다." 88년 성도의 '톰보이'에 입사한 이래, 'TBJ', '나크나인', 'FRJ' 등 여성복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오랜 경력과 노련한 기획력을 토대로 스타 영캐릭터 캐주얼 '코카롤리'의 디렉팅을 맡은 김보성 사업본부장. 신소비패턴과 패션 흐름에 맞는 혜안으로 영캐주얼 시장의 출사표를 던지는 그는 런칭 1년 차를 맞는 '코카롤리'에 대한 애정과 포부가 남다르다. 그는 "오랜만에 여성복 시장으로 컴백한 만큼, 집중력을 발휘해 최강의 '코카롤리'를 위한 다각적인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디자인, 생산, 기획에 걸친 조직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한편, 총 10명으로 구성된 디자이너를 통한 아이템별 보강, 차순별 신제품 기획, 차별화된 상품구성을 위한 지속적인 아이디어 회의에 여념이 없다. 그 결과, 하반기 신세계 본점, 강남점, 현대 천호점, 수원 애경점, 갤러리아 천안점 등 총 8개 백화점의 입점과 동시에 매출 선두주자로 입지를 곤고히 다지고 있다. 하반기 '코카롤리'는 한 단계 이미지 업을 위해 '코카롤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개발, 한선화 디자인 실장을 필두로 데님라인 보강 및 기존 아이템 정비에 나서는 한편, 매장 효율화,직·간접 홍보활동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