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신형섭 점주
스프리스-신형섭 점주
  • 한국섬유신문 / 배봉근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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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편의시설 중시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하세요 구미 중앙로에 위치한 스프리스 구미점은 스프리스 매뉴얼을 바뀐 이후 처음 매뉴얼을 도입한 1호점이다. 고객층은 주로 고등학생이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제일 우선주의 선호로 하루평균 500~600명 고객이 찾고 있다. 매장을 만남의 장소로 이용 고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신형섭 점주는 “매장위치를 바꾼 스프리스는 두 배 넓은 매장으로 옮겨 스프리스의 모든 것을 고객에게 보여 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고객이 붐비는 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 폐점시간까지로 넓은 매장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많은 의자를 비치해놓고 있으며 여름의 경우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신 점주는 “고객편의 시설에 있어 쇼룸과 인터넷 설치를 매장에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고객이 매장을 찾아 편안하게 매장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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