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街]大邱 ‘올브랜’ 내달 확장
[유통街]大邱 ‘올브랜’ 내달 확장
  • 한국섬유신문 /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06.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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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유통단지 위치…지리적 인프라 강점 대구 북구에 위치한 ‘올브랜’아울렛몰이 내달 확장 한다. 덕림(대표 김국현)은 북구산격동 1668번지 25만평규모의 종합 유통 단지 내 엑스코 옆에 위치해 있다. 지상 1층 여성복과 명품 외에 2층 남성복 아동 스포츠 골프 등 국내 유명브랜드를 입점 시킨 아울렛 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브랜’의 김 국현 사장은 대백프라자 점장을 역임한 패션 유통전문가다. 김 사장은 “지난해 8월 개점한 이후 가파른 매출상승세를 긋고 있다”며 “1층 유명 여성 캐주얼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영업에 따라 추가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층 경우 당초 계약매장들이 이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빈 공간에는 새로운 골프 아동 남성캐주얼들로 채울 예정이다”는 것. 지난해 8월 개점한 ‘올브랜’은 당초 예상보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150개 브랜드가 입점 된 ‘올브랜’은 지리적 이점이 풍부하다. 북 대구 I.C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북북부 및 인근 위성도시 진출입이 편리하다. 전 지역 어디서나 30분 대 진입이 가능하며 1시간이내 김천과 안동 포항, 40분 내 구미 경주 의성을, 또 30분내 영천 군위 왜관까지 수용 할 수 있다. 신천동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되며 25번 도로 통과지역이다. 또한 ‘올브랜’은 대구시차원에서 단지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데다 엑스코 전시컨벤션센터와 연계한 공동판촉프로모션이 가능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운영은 100% 수수료매장으로 백화점식 경영의 품격과 서비스를 내걸었다.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이곳은 국내 아울렛 점포로는 처음으로 LOHAS 개념을 도입한 인테리어 및 VMD로 건강한 쇼핑, 행복한 쇼핑공간을 추구한다. ‘올브랜’은 영남권최대 규모다. 매장면적 1개 층 2800평 총 5600평에 동시주차 1500여대 주차장 진출입로 5M로 여성 자가운전자 편리를 도모할 수 있다. 상설이벤트 무대 약 1000평과 매장창고 500평을 확보했다. 엘리베이트 총 12대에 에스컬레이트 1층 3층 2군데 위치한다. ‘올브랜’은 지난 2월 총매출 25억 원을 올렸으며 이달 3월에는 약 3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입점 브랜드는 비키, 숲, 96NY, Enc, 탱커스, 베네통, 캐쉬, 온앤온, 리스트, 나프나프, 머스트비, 제시, 온앤온, 바닐라B, 모던YK, 아나까프리, 블루레이스, 아르떼, 기라로쉬, 비꼴리끄, BCBG, 꼼빠니아, 조이너스, 프리밸런스, 명품관, 안지크, 예예, 무쟈크, 주크, CC클럽, 블루페페, 샐리, AEX, 엘록, OPT, ONG, 닉스, 니퍼, UCLA, 흄, 잭앤질, 스멕스, 노튼, 쿨하스, NII, ASK, 마루, 폴햄, 행텐, 옴파로스, 라이츠21, 겟유즈드, 리바이스, 카스피코너스, 본더치, 칼막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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