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비결은 3040세대 공략
브랜드 이미지 더욱 고급스럽게
올 초에 런칭한 ‘샤트렌’이 극심한 비수기 시즌임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샤트렌’은 4월 한달 1억7천만 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며 런칭초 브랜드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으며 젊은 30대 여성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주변 경쟁 브랜드와의 고객 확보에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차 점주는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젊은 감각이 런칭초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패션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어 4-5월에 비해 매출은 감소했지만 주변 브랜드에 비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젊은 층을 공략하기보다 30-40대의 주부들을 공략함으로서 제품의 디자인과 가격으로 승부한다면 송파 상권의 전망은 밝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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