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만의 핏 알파카 매출견인
더블신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의 영캐릭터캐주얼 ‘보브’가 코트를 대거 출시하며 겨울시장 공략에 포문을 열었다.
‘보브’는 시즌 적중 예상 코트 전개를 주력으로 실루엣과 디자인, 가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보브의 핏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력으로 선보일 코트는 오버사이즈에 허리벨트로 포인트를 준 X라인, 보브의 정통 피티 드 H실루엣, 박시하고 매니쉬한 H실루엣, 볼륨 셔링 디테일의 A라인 실루엣, 크롭스타일의 볼륨코트 등의 다양한 실루엣 위에 다양한 체크와 호피프린트, 퍼트리밍등의 요소로 포인트를 더해준 스타일 등이다.
지난 10월 31일 프리마호텔에서 전국62개 매니저를 상대로 겨울 상품설명회를 한 결과 코트에 대한 반응이 좋아 매출을 견인해줄 아이템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트리밍의 제품은 아직 미출고 상태이나 역시 높은 판매율을 기대하고 있다. 알파카 소재도 이미 많은 물량을 확보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이다.
특히 알파카 소재는 기획상품 2모델(249만원-1000장, 279만원-1500장)부터 50만원 후반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코트 판매가 올라오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울나이론 소재의 보브 기본 피티드 실루엣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 주에 출고된 변형 실루엣 스타일들도 반응이 좋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