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링 위한 복합쇼핑몰 대세”
이제 백화점만으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의류·생활용품의 구매 뿐 아니라 영화·스포츠·게임 등 문화생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이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파크 용산점은 문화생활과 생활용품 구매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춰 갖추고 있어 향후 몰링을 위한 고객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20대의 젊은 소비자부터 40~50대까지 고객의 연령층이 다양해져 최근 남성복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캐릭터 뿐 아니라 어덜트 캐주얼까지 모든 조닝이 고루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 하반기 MD 구성을 통해 포멀 비즈니스 정장과 캐릭터를 비롯한 어덜트 캐주얼의 비중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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