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별 특성따른 신속한 물량 공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입니다”라고 말하는 김한흠 전무.
김 전무는 철저한 상권분석과 상권에 따른 상품 분석, 신속한 물량공급으로 어덜트 시장을 장악해나가고 있다. 상권에 따라 소비층과 트렌드는 다르기 마련, 상권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향후 시장의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는 전문성으로 가두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김 전무의 영업력으로 ‘올포유’는 최상의 상권에 매장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점당 매출도 평균 이상의 신장률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매일같이 전국의 가두점을 직접 돌고 있다는 김 전무는 “앉아서 눈으로 하는 영업은 영업이 아니다. 전국을 돌며 실전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키워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전문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 ‘올포유’는 김 전무의 부지런함과 뛰어난 판단력으로 A급 매장이 속출하고 있으며 2-3년차 대리점들이 전년대비 80-90% 이상 신장, 전체 매출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김 전무는 영업과 함께 상품기획에도 적극적이다.
발로 뛰는 영업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상품에 접목시킨 게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 매 시즌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별도 기획해나가고 있다.
김 전무는 “모든 기획을 소비자 중심에 맞추고 있다. 가두점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과 월별 아이템 선정, 공급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가는 트렌드 제안과 공격적인 영업, 시기적절한 마케팅이 삼박자를 이루면서 ‘올포유’는 지난해 620억 원의 매출로 목표매출을 초과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800억 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