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인터뷰]전종성 행텐키즈 사업본부장
[본부장 인터뷰]전종성 행텐키즈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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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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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키즈, 탄탄한 브랜드로 키울 터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라마나탄) ‘행텐키즈’의 성장이 돋보인다.
올해로 런칭 2년차에 접어드는 ‘행텐키즈’는 런칭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키즈브랜드로서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저렴한 가격과 ‘행텐’을 잇는 제품퀄리티로 단기간에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등 추석 전까지 5개 단독매장이 신규 오픈예정에 있어 유통망 확보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종성 사업본부장은 “추석이 지난 해 보다 한 달 앞당겨 와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이 2.5배 올랐다”고 말하며 “탄탄한 회사경영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 아동복업계에서 경력을 다진 직원구성과 그들의 노력이 지금의 ‘행텐키즈’를 키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가 안정화시기에 접어들었다”며 “키즈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 굳히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행텐키즈’는 현재 가을상품은 98% 입고 된 상태이며 본격적인 추동시즌이 시작되는 10월에는 매장 단위 매출 1억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추석을 맞아 ‘행텐키즈’에서는 저가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데님바지 19900원, 피케셔츠 8000원, 면스웨터 15000원으로 선보이며 주부 고객에 초점을 맞춰 7만원이상구매 시 ‘세제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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