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 한마디 한기효 대리
■ 바이어 한마디 한기효 대리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email protected]
  • 승인 2008.02.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젊은층 눈높이 충족 관건
비즈니스 캐주얼 기대 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영캐주얼을 비롯 비즈니스, 이지, 진 캐주얼,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어우러져 있는 현대百 신촌점 영플라자는 올 상반기 비즈니스 캐주얼군의 영역이 더욱 확대 될 것이라고 판단, 이지 캐주얼과 영캐주얼의 강점을 두루 갖춘 비즈니스 캐주얼군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엘록’을 비롯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21% 정도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잭&질’의 강세가 예상되며, 신규 브랜드 ‘드타입’에서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진 브랜드들이 일부 제품을 국내생산으로 전환함에 따라 빠른 리오더 물량 수급과 제품 공급이 원활해지고 있어 올 상반기 ‘CK진’ ‘리바이스’ ‘게스’ 등의 강세가 예상된다. 특히 그간 트렌드를 선도했던 스키니진에 이어 올 상반기 부츠컷진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비춰지고 있어 올해 진시장의 매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영캐주얼군에서는 지속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는 ‘톰보이’를 비롯 이번 시즌 구성 아이템과 함께 타겟층을 확대한 ‘플라스틱아일랜드’와 ‘르샵’ 또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젊은 영 고객층의 만남의 광장으로 유명한 현대 신촌점은 이러한 강점을 극대화해 향후 테마와 이슈가 있는 젊은 공간으로 점차 탈바꿈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