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상무는 1988년 (주)RKFN의 전신인 (주)유경산업에 입사, 에스깔리에 런칭 멤버로 가세해 상품기획, 영업, 물류, 행정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에스깔리에를 마담니트 브랜드 마켓 내 선두를 유지토록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부터 가동한 올가을 런칭 신규브랜드 ‘엘파파’의 사업본부장직도 겸임하며 주변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사들의 승진 인사도 진행됐다. 관리팀 박종식 부장은 ‘에스깔리에’‘엘파파’ 2개 사업부 총괄 관리이사로, ‘에스깔리에’ 상품기획 황성준 팀장을 과장으로 승진시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