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인터뷰] ■ 김백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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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신문 / 한국섬유신문 [email protected]
  • 승인 2008.05.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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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주체 어른에서 아이로
상류층 겨냥 수입·라이센스 강화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전개를 시작한 ‘갭키즈’의 매출 호조로 아동복 매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현재 신세계에 입점 해 있는 브랜드 중에서는 ‘갭키즈’ 이외에 ‘샤리템플’이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대중매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 보다 트렌디해지고 유행에 민감해 질수록 아동복은 구매주체가 아이들로 바뀌고 있다.
앞으로 아동복은 실질 구매가 이루어지는 상위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수입·라이센스브랜드를 강화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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