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맞춤도’
이번 시즌은 복고풍 컨셉으로 칠부바지와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플라워, 폴카도트, 체크 등의 프린트가 많다. 손정완 의상은 여성스러운 비즈, 진주, 레이스가 아이템마다 장식되어 있어 퀄리티를 높이고 누구나 사랑스러운 여성으로 만들어 준다. 사계절마다 세일을 10% 이하로 진행하며 30,40대 주부들과 50대 초반에까지 매니아가 형성돼있다. 가격대는 투피스가 120만원부터, 바지와 스커트가 46만원대이며 자켓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켓은 98~120만원대. 아이템이 많지만 아이템당 개수가 많지않다. 또 55사이즈가 메인이라 80%는 맞춤으로 구입한다. 이때 디자인과 소재, 부자재가 변경 가능하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