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중심 매장 확대볼륨화 박차 가할 것”
우성I&C(대표 금병주)의 ‘아이핏6’이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이핏6’는 브랜드 네이밍을 교체 하는 등 올 상반기 브랜드 전반에 걸친 전면 리뉴얼에 본격 돌입함과 동시에 효율 중심의 유통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이달 평균 점 매출이 전년대비 70% 정도 신장했다.
‘아이핏6’는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부각시킨 비주얼을 통해 보다 감각적인 이미지를 어필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접근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이핏6’ 사업부를 총괄 지휘하는 이성열 상무는 “지금은 제품의 만족도나 브랜드의 이미지, 인지도 등을 상승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며 “올해는 향후 성장세를 위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감각적인 남성이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리뉴얼을 준비해 온 것이 향후 ‘아이핏6’의 성장 동력에 가속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한편, 효율 매장을 중심으로 현재 45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핏6’는 유통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 추세에 힘입어 향후 중소도시에 위치한 지방 백화점까지 유통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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