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은 대안텍스타일 경영기획팀 부장
■최주은 대안텍스타일 경영기획팀 부장
  • 한국섬유신문 / 김현준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08.11.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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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디자인 중심 경영전략으로
독창성 뛰어난 높은 제품력 창출”

대안텍스타일은 독창적인 디자인, 높은 제품력을 모토로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템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등록을 마쳤고, 99년부터 현재까지 디자인 의장 출원 완료건수만 569여건에 290여건의 의장등록 디자인을 보유할 정더로 기획 및 개발에서는 앞선 업체라고 자부한다.
대안은 다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와 고객니즈 충족을 위해 경영 전략 역시 철저하게 디자인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대안은 중장기 디자인 경영전략을 3단계로 짜고, 1단계는 고전과 현대를 믹스한 디자인과 새로운 테크닉의 진보적인 소재 디자인, 2단계는 기존 아웃소싱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생산 공장을 통한 틈새 전략 구축, 자사 브랜드 이미지 구축, 마케팅 유통망 강화, 쇼핑몰 개발,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최종적으로 3단계에서는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세계적 기업으로의 도약을 염두에 두고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대안은 크로스 펑션(Cross Function) 제도를 실시해 의사결정과 제품 개발 전 과장에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자율과 책임속의 창의를 실현하도록 돕고, 디자인 기획력 강화를 위해 해외 트렌드 조사 및 인력 교육 강화, 국내 캐릭터 장려, 고객 지향의 제품 개발, 자사 브랜드 및 외부 브랜드 강화, 역발상 경영 실천 등으로 항상 열린 사고의 회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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