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이금희 서울여자대학교 의류학과 교수
■인터뷰 | 이금희 서울여자대학교 의류학과 교수
  • 한국섬유신문 / 김현준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08.12.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쉬운 첫 출발이나
긍정적 시발점 평가


서울패션센터가 국내 최초로 진행한 대학패션위크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발점을 제공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향후 국내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이 같은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 및 동기 부여, 그리고 다른 작품들을 비교분석하며 한 단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또한 기관과 학교, 그리고 패션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미래 국내 패션산업의 근간을 될 학생들을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다.


패션쇼나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된 학교별 전시부스, 그리고 행사참석 기업 부스 구성 등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준비를 한 패션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반적으로 잘 기획된 의미있는 행사의 첫 출발이었지만 아쉬웠던 부분은 12개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각 대학들이 제안하는 주제들이 명확하게 부각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첫 행사이니 만큼 다음에는 이런 점들이 더욱 보강돼 뜻 깊은 행사의 취지를 더욱 잘 살려 나가길 기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