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프로모션 사이버웍스(대표 김동암)의 기획 패딩제 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애경백화점에 완사입형태로 패딩류를 독점 공급키 로 한 사이버웍스는 점퍼, 벤치코트 등의 판매호조로 3 차 추가생산에 돌입했다. 사이버웍스가 디자인, 소재등 일체를 기획한 이번 패딩 류는 덕다운 중심의 점퍼 4스타일, 롱코트 4스타일로 10-14만원대의 가격을 제시했다. 블랙,화이트,카키 컬러 를 드레쉬, 타이트하게 선보이며 5천장이상의 판매로 일평균 3-4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설아 디자인실장은 『주력 니트류 기획과 함께 우븐 소재의 다운류 성공으로 패션프로모션사의 입지를 다졌 다』고 평가하고 다양한 아이템 개발에 주력키로했다. 메이저리그 팀복 수주로 성가를 높인 사이버웍스는 이 번 기획상품이 케이블 홈쇼핑채널 39쇼핑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문이 더 늘것으로 예상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