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군트레이딩 「옐오」에서 12월 광고이야기 「디셈
버」(열 여덟부터 스물 셋 까지)에 따라 스물셋 유승준
과 함께 하는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최근 TV와 잡지 등에서 활발한 브랜드 인지도 높히기
작업을 펼치고 있는 단군트레이딩 「옐오」는 특이한
방법의 모델찾기를 벌이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옐오」의 현재 모델은 평범한 학생이면서 사진을 전
공하거나 탤런트 또는 모델이거나 조소를 전공하는 고
등학생 등이다.
또한 메인 모델과 함께 활동할 신인 모델을 모집, 「옐
오」각 매장에 비치된 8절지 크기의 도화지에 새롭고
특별한 자신의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제안받지 않
는 형식으로 메우면 된다.
「옐오」의 관계자는 『모델이라면 얼굴과 몸매를 빼놓
을 수 없지만 「옐오」에서는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우
리들의 톡톡튀는 생각과 미래에 대한 꿈을 중요시하고
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렇게 선발된 사람에게는 메인 모델과의 촬영기회와
여러 가지 특전이 함께 한다고 한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