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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호스인트로피아’가 2개 백화점에 입점했다. 지난 8월12일 신세계 경기점, 8월1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각각 입점해 하반기 판매에 돌입했다.
스페인 컴템포러리 여성복 ‘호스인트로피아’는 현재 유럽과 미국에 1500여 개의 가두점 및 편집샵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추동부터 전략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피오엠디자인 측은 직수입 여성복 진출이 다소 활기를 띠면서 새로운 니치마켓으로 떠오를 것을 예상, 지난 1월부터 해외사업팀을 구성해 ‘호스인트로피아’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했다. ‘호스인트로피아’는 올해 2개 매장에서 14억을 목표하며 이후 약 5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