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뜨는 캐주얼브랜드「후브」
뉴욕서 뜨는 캐주얼브랜드「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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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브」는 최근 미국에서 주목되고 있는 신예 캐주얼 브랜드다. 현재 메이시즈, 노드스트롬, JC페니, 풋로커를 포함한 약 4백개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다. 뉴욕의 메이시즈본점에서는 멘즈는 2층에서, 운동에 운 동에 토미 진즈등은 메이져 브랜드 그리고 에코 안 리 미티드와 우웨어 등의 신예브랜드와 인접판매에 성공하 고 있다. 그레이, 곤색, 오프 화이트에 레드와 물색을 조화시킨 컬러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한 이매장에는 프리스의 블루 종, 나일론 메쉬의 셔츠, 새끼꼬기 등의 베스트등 재미 있는 아이템구비가 생명이다. 위민즈는 4층의 쥬니어 매장에서 피오루치와 인접해 있 다. 레드, 오렌지, 블랙, 혹은 레드, 블루, 화이트의 3가지가 사용되는 컬러플한 새틴의 블루종과 파커, 스웨터, 트리 에너등 액티브 스포츠 감각의 상품이 많으며 상품마다 모두 로고가 들어가 있다. 힙합과 랩 음악과 관련된 패션이 주목되고 있는 현추세 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블랙 컬쳐를 의식한 마케팅 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토미 힐피거를 포함해서 광고와 정보 수집에 아프리컨 미국을 사용해도, 디자이너 자신은 백인이라 는 점이 많지만「후부」는 FOR US BY US(우리에 의한, 우리들을 위한」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순수 아프 리카 미국인 패션이라는 메시지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 다. 아프리카 미국인에 의한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것은 고 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울러 머라이어 캐리, 윌 스미스, 메어리 J 운동에, 보 이즈 투 멘 등의 가수, 그리고 풋볼, 바스켓볼, 권투 등 의 프로선스둥 유명인에게 입힌다는 것도 인기 상승의 커다란 요인이다. 처음에는 로고가 들어간 남성용 T셔츠, 럭비셔츠, 하키 저지, 아구모등으로 시작했지만, 그후 위민즈 보이즈, 구두, 백팩, 인너, 삭스, 라운지웨어등 상품력과 카테고 리를 늘려나갔다. 올해는 멘즈만으로 2억달라. 기타 카테고리에서 3억 5 천만 달러의 매상을 예상하고 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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