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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획 및 컨설턴트 전문사인 앤트 하우스(대표 이갑
수)가 제1호점을 양천구 목동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지
역상권공략에 나섰다.
新유통을 표방하면서 감각천국을 테마로 젊고 감각적인
고객층을 공략할 「앤트 하우스」는 앞으로 중심상권보
다는 지역상권의 핵심지역을 파고 들어가 실질적인 이
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목동1호점을 거점으로 향후 부천,부평등 지역상
권에 신유통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5-6개점을 추가로
개설한다는 것.
1호점은 지난 21일 오픈됐으며 약 25평규모인데 8명의
참신한 디자이너들이 공동으로 참가해 의류에서 잡화까
지 톡톡 튀는 감각과 창의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신규점 오픈에 있어 물량을 공급하고 디자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앤트 하우스의 대표인 이갑수 이사는 『앞으로 회원모
집 및 점포개설과 상품공급,디스플레이 및 유통개조 등
의 작업을 지속하면서 앤트하우스의 사업확장을 해 갈
계획이다.
평수는 대형매장보자는 IMF형으로 20-40평으로 하고
단품위주의 공급을 실시한다.』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