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장기능 활성화
씨티씨바이오(대표 조호연ㆍ김성린)가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히게이아 혼합 유산균’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g당 150억개에 달하는 유산균이 함유돼 g당 1억~22억개에 불과한 경쟁제품보다 유산균 함유량이 월등히 많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조호연 사장은 “유산균은 설사 변비 등 대장 관련 질환에 효과가 있지만 체내에 흡수된 유산균은 대장에 이르기 전에 위산 등에 의해 상당수가 죽는다”며 “따라서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하루에 100억개 정도의 유산균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현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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