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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저가형 노트북 PC 시장을 겨냥해 기존 제품 절반 크기인 ‘하프 슬림(Half Slim)’이라는 새 규격의 고성능·저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을 이달부터 본격 양산한다. 저장장치인 SSD는 종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의 경쟁 기기로, 고성능 특성을 갖춰 고가 PC에 주로 적용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