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회계정보학회(회장 김명희, 원광대 교수)가 수여하는 ‘2008 투영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시스템을 구축해 효과적인 경영활동과 건전한 회계문화를 수행해왔다. 남승우 풀무원 대표는 “불투명성과 불신의 결과로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국제적 금융 위기 상황 속에서 한국의 기업, 나아가 사회 전체에 투명성의 가치를 새삼 깨우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