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家-무림家 사돈됐다
한솔家-무림家 사돈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지업종이 그룹 주력 사업인 한솔과 무림가(家)가 사돈지간이 됐다.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차남 조동만 씨 장녀 은정 씨(28)와 이동윤 세하 회장의 장남 준석 씨(30)가 지난달 29일 강원도 문막 한솔오크밸리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귀국 후에도 만남을 지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은정 씨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고 지금은 외국계 회사 한국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준석 씨도 미국에서 와튼스쿨 MBA과정을 졸업했다. 은정 씨 부친인 조동만 씨는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의 형으로 한솔아이글로브 회장으로 있다.
준석 씨 부친 이동윤 씨가 회장인 세하는 국내외 자원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무림그룹 이동욱 회장의 동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