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장 500여 일을 끌어온 이랜드 노조파업이 마무리됐다. 이랜드 노사는 △추가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고용 보장 및 처우 개선 △해고자 복직 △민사소송 취하 및 형사소성 선처 요청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회사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3년 동안 임·단협을 무분규로 타결짓겠다고 화답했다. 도성환 홈플러스테스코 대표, 김경옥 이랜드 일반노조위원장 등이 서울 시흥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노사대화합을 선언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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