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 그대로 있었다면
“하나회 그대로 있었다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J·노무현 없었을지도”
김영삼<사진> 전 대통령은 “하나회가 그대로 있었다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20일 전주 우석대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하나회 숙청을 자신의 큰 업적으로 꼽으면서 “하나회는 마음만 먹으면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었고 수도사령관 혼자서도 한국을 뒤집을 수 있었다”며 “하나회를 청산해야 대한민국 발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전격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경제위기와 관련, “하늘은 극복하지 못할 시련을 주지 않으며, 머지 않아 길은 열리고 경제는 나아질 것”이라며 “한때의 시련에 주눅 들지 말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