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 수거 등
환경지킴 일등공신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 동진레저 강태선 대표<사진>가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블랙야크’를 전개하는 동진레저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폐휴대폰에 대한 의식변화와 환경보호 및 자원개발이라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심어주는데 앞장서왔다.

강 대표는 “사회로의 환원 차원에서 진행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동참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블랙야크’ ‘이마트’ ‘코레일’ 등이 지난 7월부터 8월말까지 35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해 목표량 30만대를 17%나 상회했다.
김혁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