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한글문화연대
순수우리말브랜드 ‘쌈지’가 이달부터 한글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프로 모션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한글사랑의 백미는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와 진행하는 한글사랑 ‘여보시오 展’.‘여보시오 展’은 한글관련 전시 및 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한글사랑 캠페인으로 한글사랑 마음을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쌈지길에서 진행된다.
10월1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 쌈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산금·박문식·선무·이상선·이진경·장준석 등 1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글을 주제로 재미있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쌈지’는 한글날을 맞아 쌈지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진경 작가의 작품이 새겨진 한글 티셔츠를 선착순 증정한다.
송경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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