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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사진)는 “어린 생명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해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6일 서울대에서 열린 국제백신연구소(IVI) 창립 1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직을 수락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1997년 설립됐으며 콜레라와 장티푸스에 대한 신종·개량 백신을 개발하고 백신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면역보강제 개발 등에 있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