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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LG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상국 LG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또 LG복지재단과 LG전자 등 계열사들은 매칭그랜트 기금, 노경사회봉사기금 등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6억원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