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이 치유의 지름길”
“하나님 말씀이 치유의 지름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경으로 풀어가는 스트레스해소법 발간한 이운진 박사(리빙브레드 회장)

울릉도·독도서 구국기도회·건강특강 펼쳐
건강은 평소에 지키는 것 생활화가 중요
스프리스 사장 김세재씨가 남편 부부 선교활동

“저보다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써주세요”.
최근 해외 유명매체에 독도 관련 광고를 내거나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독도 수호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이지 않게 독도를 품고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운진 박사가 회장으로 있는 리빙브레드다. 온라인 까페(리빙브레드와 까치밥선교회)회원 31명은 지난 7월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특히 이운진 박사는 최근 ‘성경으로 풀어가는-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책출간과 함께 울릉도, 독도를 방문해 구국 기도회 및 건강특강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리빙 브레드(Living Bread)와 까치밥선교회란?
“까치밥 선교회는 기독교인 실업인 모임이고 리빙 브레드는 목회지망생들의 모임이다. Bread라는 말은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빵이지만 서양에서는 빵이 주식, 즉 일용 할 양식이다. 밥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짐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의미를 생각하며 지었다.”


-부부가 함께 선교활동에 열심이라고 들었다.
“까치밥 선교회 회장은 김세재 장로로 남편이다.(웃음)하나님 다음으로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 한 남편은 고등학교 때 동갑내기로 만나 결혼 했다. 결혼 초기 주일예배만 참석하면 된다는 나의생각과 주일 내내 교회에서 보내려는 남편과 의견차이가 있었지만 신앙문제만은 남편에게 질 수 밖에 없었고 현재 나의 신앙에 큰 힘이 되 준 사람이다.”


-독도 기도회를 설명한다면.
“지난 6월 양평에 있는 노숙인 수용소 ‘해 돋는 마을’ 예배와 특강을 위해 전도사님 및 선교사님과 저녁을 먹는 도중 한 전도사님이 느닷없이 울릉도 이야기를 꺼냈고 방문을 계획했다. 특히 책 출판 추천서 부탁드리려고 백석대학교 부총장님을 방문했을 때 부총장님이 마라도, 백두산, 독도, 백령도를 연결하는 기도 중이셨는데 마침 독도 문제가 불거지자 독도 기도회를 구상 중이던 참이셨다. 그때 우리모임이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임을 감지하고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독도 문제로 시끄럽다.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다녀왔다. 29일 우리가 바닷물을 덮어쓰면서 기도하는데 이미 미국이 분쟁지역으로 지정했다, 끝난 거 아니냐고 했다. 그 때 좀 더 기다려보자고 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는 아침신문에 독도가 다시 한국 땅 이라고 부시가 말을 바꿨다는 기사가 난 것을 봤다. 우리의 기도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 31명의 기도를 쓰신 것 이라고 믿는다. 독도는 일 년 중 40일만 날씨가 좋다. 그 때에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 들어갔을 때 다음 배는 들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하나님이 기도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 같았다.”


-‘성경으로 풀어가는 스트레스 해소법’ 책을 발간했다. 어떤 내용인가.
“우리 몸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어 서로 균형을 이루어 몸의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특히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몸에 이상이 나타나고 병이 생기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피 속의 하이드로코르티손 농도는 새벽 2시부터 증가하여 아침 8시경에 절정을 이루고, 저녁 늦게까지는 줄어든다. 즉 낮 동안의 흥분 상태는 밤이 되면 고요해 져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흥분상태가 지속 되면 밤이 되도 제대로 잘 수 없고 아침에 일어나면 더욱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몸의 입장에서는 고문이다. 이런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을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에베소서 4장 26절 말씀인 성경과 접목시켜 풀어쓴 책으로 즉 분이 나도 해가 지기 전에 풀어 곤하게 잘 자고 아침에 거뜬하게 일어나는 생체리듬을 잘 관리하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치유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 (잠언 14:29-30). 특히 책 표지 디자인은 옛날 조선 초기 기독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아낙네들이 성경을 싸가지고 다니던 비단을 활용했다.”


-약학박사로서 미래의 약국은 어떤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약·의로 구분 짓지 않고 미리 병을 예방하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본다. 최근 제주도 의료관광이 시작되지 않았나.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