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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대표 김맹규)가 전개하는 남성 토탈 셔츠 ‘더셔츠스튜디오’가 중국 천진 길리 백화점에 입점한다. 또한 내년 1월 말레이시아 패러다임 쇼핑몰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셔츠스튜디오’는 말레이시아 6개점, 베트남 4개점, 중국 5개점과 대만 1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과 몽골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할 방침. 특히 베트남 호치민의 다이아몬드 백화점에서 남성복 매출 5~6위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더셔츠스튜디오’는 지난 16일 온라인 직영 쇼핑몰을 오픈했고, 소셜 커머스 쿠폰이 1만 장 이상을 판매되며 고객몰이를 했다. 향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해 동반성장 시킬 방침이며, 홈페이지 개편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