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정부가 조선업계 유동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키코(KIKO) 대책반을 포함한 중기 유동성 대책반과 건설 대책반을 가동한 데 이어 조만간 조선 대책반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