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광교류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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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녹색관광 모색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 한·일 양국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공공사업 추진에 나선다. 한·일 양국은 후쿠오카시에서 ‘제23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열고, 양국의 잠재적인 관광수요 창출의 원동력인 청소년 교류 활성화 방안과 지방안내체계 정비 및 문화관광교류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탄소 녹색성장 대안으로 녹색관광에 대해 양국간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성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한·일 양국간 광광교류는 지난 10월 조사에서 올해 방한한 일본인은 189만명, 내국인 일본방문객 수는 215만명으로 집계돼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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