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열린 ‘패션, 문화를 만나다’ 행사에서 모델들이 구 역사에 마련된 특별무대에 올라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패션협회는 기차역을 개조해 세계적인 미술관이 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처럼 구 서울역사가 패션과 문화가 공존하는 장소로 거듭난다고 의미를 두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