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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그린조이
코끼리 캐릭터 디자인공모전


골프웨어 브랜드 그린조이가 젊고 참신한 대학생 공모를 통해 명품 캐릭터 브랜드로 거듭
난다.
그린조이가 제1회 ‘코끼리 캐릭터 만화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이다. 자사 심벌 ‘코끼리’를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그린조이 골프웨어가 대중화 된 명품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케 된다.
그린조이 관계자는 “기존 그린조이가 사용하던 심벌과 캐릭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캐릭터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접근성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홈페이지(www.greenjo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택배 대표도 맡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김병훈 현대택배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4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김병훈 현대택배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미 현대택배 등기이사 겸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던 현정은 회장은 김병훈 사장이 이날 사임을 표명함에 따라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임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올림푸스한국, 기업광고 첫선

올림푸스한국이 기업광고 ‘올림푸스 빛의 90년’을 선보인다. ‘사진은 말을 한다’,’마이 디지털 스토리’,’모두의 DSLR’ 등 디지털 카메라 위주 광고를 진행해온 올림푸스한국이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처음 기업광고를 만든 것이다.
철저하게 현지화된 글로벌 기업 올림푸스, 90년 광학 역사를 기반으로 브랜드에 신뢰를 주고 이미지를 고취시킨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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